▲숀리 폭식, 상추 폭풍 다이어트 [사진 = 숀리 트위터, 룬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인 '상추'가 새로운 앨범의 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10㎏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화제인 가운데, SBS TV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도전자들의 몸무게를 최고 50㎏까지 감량시켜 화제가 된 바 있는 숀리가 최근 뱃살의 사진과 다이어트의 적으로 꼽히는 햄버거를 마구잡이로 폭식하는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숀리는 최근 뱃살 사진과 햄버거를 폭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의 신' 등으로 불리는 트레이너 숀리의 폭식은 실은 '썸머 다이어트 킹' 프로젝트를 위한 의도적 조치였다. 비만 상태가 된 숀리는 8주간의 다이어트로 몸짱으로 거듭나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숀리의 사진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아무리 숀리라도 가능할까?"라며 반신반의란 반응과 함께 "숀리라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기대섞인 반응을 함께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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