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계열사 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더놀자’가 다음달 13일 경기 가평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서울솔리스트 재즈오케스트라와 같이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밴드는 넥슨의 창의·인재 교육 프로그램인 ‘넥슨 포럼’의 음악 교육 과정에 참가한 직원들이 결성했다.
넥슨 포럼은 이 회사가 직원의 창의성을 고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서민 넥슨 대표는 “직원들이 예술·문화 분야의 정서를 익히고 새로운 도전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넥슨 포럼같은 사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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