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 독거노인·장애인 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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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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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365mc 비만클리닉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365mc 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재단은 365mc 비만클리닉의 김남철·김하진·조민영·채규희·이선호·김정은·손보드리·어경남 대표원장이 각기 사재를 출연하는 방식으로 설립됐으며 재단 운영기금 4억원과 소망의 집 설립 기금 6억원 등 약 10억원이 적립됐다.

소속 원장들은 앞으로 20억원을 추가로 기부해 총 기부금 규모 30억원 규모로 재단을 키워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과 저소득층 비만 퇴치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초대 재단 이사장으로는 365mc 서울지방흡입센터 이선호 대표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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