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 모델들 허리 건강 주치의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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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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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튼튼병원이 모델들의 허리건강 주치의로 나선다..

19일 튼튼병원은 한국모델협회와 척추관절 건강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13일 청담튼튼병원에서 안성범 튼튼병원 대표원장과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튼튼병원은 직업적 특성상 고질적인 척추 관절 질환에 시달리는 모델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안 원장은 "모델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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