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특강은 정부규제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최 박사는 “집단 지성의 시대인 요즘 윤리경영은 이미 우리 삶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등장했다” 며 “윤리 경영의 기반에서 임직원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창조적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환경을 조성하면 기업 경쟁력도 쑥쑥 올라갈 것이다”라고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제약을 비롯한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며 “삼진제약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나눔 실천 확대,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제약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차상위계층 의료보험료 대납, 전체 임직원 참여 나눔 봉사 활동,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고,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경영을 위해 팀제 개편과 영업직원 교육 등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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