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3월 21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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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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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방송 동영상> 3월 21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경제 주현아, 최지원=3월 21일 목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어제 오후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마비돼 혼란을 겪었습니다. 피해기관의 업데이트 관리서버(PMS)에 악성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피해는 없다며 종합적인 조사를 마친 뒤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주경제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朴대통령, 시진핑과 北核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중 양국의 관계발전과 협력 증진방안,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고용률 70% 달성 목표" 일자리-민생 집중배정
정부가 10조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용처에 대한 관련 시장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용거래 투자자 자격 완화 전망에 증권사 '웃음꽃'
중국 당국이 신용거래 투자자 자격을 대폭 완화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중국 증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입니다.

'녹색성장' MB 떠나니… 녹색금융도 주춤
녹색성장을 이끌었던 이명박 정부가 물러나면서 녹색금융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새 상품도 나오지 않아 녹색산업 붕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혹시, 주의력 결핍 장애?
5년 새 주의력 결핍장애인 ADHD 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이 18%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행정소송 쉽게 하고 구제절차 확대
법무부가 30년 만에 행정소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소송의 절차가 간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평년을 밑돌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라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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