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농협중앙회, 농촌지역 의료지원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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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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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오른쪽)목동힘찬병원 이수찬 병원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힘찬병원은 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중앙회와 농촌지역 노인 대상 의료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힘찬병원이 농협중앙회 및 전국 지역농협 등의 협조를 통해 의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결로 힘찬병원 8곳은 오는 3일 경기도 포천지역을 비롯, 향후 1년간 전북 임실·충북 남이·강원 정선 등 총 20여개 농촌 지역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3일 실시되는 경기도 포천지역 의료지원에서는 강북·부평·은평 힘찬병원 등 3개 병원이 참가해 지역 주민들을 진료할 계획이다.

이수찬 목동힘찬병원장은 "힘찬병원과 농협중앙회의 MOU 체결로 농어촌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주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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