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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희진 기자회견 후 방시혁에 쏠린 눈..."르세라핌은 있고 뉴진스 없고" 하이브 소속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가운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조명받고 있다. 지난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 의장이 자신에게 걸그룹 론칭을 본격 제의했다고 밝혔다. 그룹 르세라핌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오른쪽 셋째)이 함께 찍은 사진 [사진=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그는 "시혁 님이 입버릇처럼 걸그룹에 자신 없으니 같이 일하자고 했다"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 2024-04-26
- 1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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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민희진 사태' 1년 전 예언한 글이? "나중에 뉴진스 데리고 나가는 건 기정사실" [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대형 기획사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관련된 과거 예언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문제없다. 근데 민희진은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민 대표는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어도어가 하이브 내 자회사로 출발했기 때문에 겪는 여러 오해가 있다" "어도어는 민희진이 지향하는 음악과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 "어도어의 프로덕션 구축과 진행에 있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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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슬라이드 포토] '결혼' 앨리스 소희, 누군가 했더니…단발머리+황금골반 자랑한 아이돌 [사진=소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앨리스 소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9년생인 소희(본명 김소희)는 2017년 5월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 뒤 다음 달인 6월 앨리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소희는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 걸그룹 퀸즈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긴머리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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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희진 "억울한 거 못 참는 성격"…유퀴즈 발언 재조명 [사진=tvN '유퀴즈 온더 블럭' 유튜브 갈무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과거 tvN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했던 말이 재조명받고 있다. 민 대표는 이 방송에서 "억울한 걸 못 참는 성격"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민 대표는 2021년 유퀴즈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 입사부터 퇴사, 하이브 이직 제의, 뉴진스 걸그룹 론칭 과정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 따르면 하이브 신사옥 공간 디자인은 민 대표가 입사 이후 처음 맡은 일이었다. 민 대표
- 2024-04-26
- 14: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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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I 서버 수요 증가 힘입어 QLC eSSD 불티나게 팔려"...삼성·솔리다임 수혜 321단 4D 낸드. [사진=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삼성전자와 솔리다임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AI 학습·추론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필요한 만큼 삼성전자와 솔리다임이 보유한 대용량 QLC(4비트셀) 기반 eSSD(기업용 SSD) 수요와 공급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AI 추론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북미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CSP)를 중심으로 저장장치 제품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
- 2024-04-26
- 0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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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하이브 "뉴진스 보호할 것" 발표...민희진 기자회견 후 여론 보니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연합뉴스] 하이브가 뉴진스를 보호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여론은 하이브를 못 믿겠다는 입장이다. 25일 하이브는 "당사는 뉴진스의 컴백 활동이 지장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한다. 또한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항들을 빠짐없이 수집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공격과
- 2024-04-26
- 0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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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결혼 발표했던 유재환, 사기 의혹 불거져 인스타 비공개…정인경도 닫았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스포츠조선은 유재환이 작곡비 등 153만원을 사기쳤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원을 받았으나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이와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폭로 글이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A씨가 유재환에게 꿔준 돈은 15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유재환이 무료로 작곡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A씨는 유재환에게 세션비 20만
- 2024-04-26
-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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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민희진 '아일릿은 뉴진스 아류' 말 때문?...아일릿 디렉터, 손가락 욕 사진 올렸다가 빛삭 [사진=허세련 디렉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걸그룹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25일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인 허세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포토그래퍼 목정욱이 촬영한 손가락 욕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곧장 삭제됐지만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허 디렉터가 해당 사진을 올린 당시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에 허 디렉터가 '아일릿은
- 2024-04-26
- 0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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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정황 포착"… 어도어 경영진과 '3자 유증' 계획 의심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왼쪽)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하이브] 하이브(모회사)와 어도어(자회사) 간 갈등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하이브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논란 직후 하이브 주가는 8% 가까이 빠졌다. 외국인 투자자는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을 포착했다며 배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 계획 의도 자체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자회사 실적으로 모회사 주가가 올라 하이브의 저격 자체가 배임이라고 주장했다.
- 2024-04-26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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