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작가 칼 히어슨의 신작.
칼 히어슨은 '에코 스릴러'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환경 소설 전문 작가로 자연 환경 보호라는 일관된 주제 의식을 소설에 담고 있다.
이 책에서도 트루먼 학교의 아이들이 생물 선생님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통해 숲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위험한 일들을 고발하고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전한다.
살림. 김희진 옮김. 388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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