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노-사 합동 '승기천 가꾸기 환경보호운동'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30 1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메트로가 31일 오후 4시부터 승기천 일대에서 '지역생태하천 가꾸기 환경보호운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표(사장 이광영, 노조위원장 허우영) 등 110여명이 참석, 정화구간 표지판 설치, 산책로 주변 꽃길 및 고수부지 꽃 단지 조성, 잡풀 및 외래 초화류(환삼덩쿨, 돼지풀 등)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하천 내 정화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메트로는 2010년 11월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과 환경보호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회사차원은 물론 부서별, 개인별로 월 1회이상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왔다.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은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오염 개선에 앞장서 녹색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