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4대강 제대로 점검단' 구성 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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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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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환경단체가 4대강 민관합동점검단에 반대 진영을 포함한 점검단 결성을 제안했다.

환경운동연합은 26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찬반 진영이 함께 점검해야 객관성이 확보될 수 있다"며 " 4대강 민관합동점검단에 반대진영을 포함한 점검단을 결성해야한다"며 주장했다.

이어 환경연은 점검단 구성안을 내놓았다. 총괄단장에 윤용남 고려대 명예교수와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강별 점검단장에는 ▲한강 윤병만(명지대)ㆍ박창근(관동대) 교수 ▲금강 정상만(공주대)ㆍ허재영(대전대) 교수 ▲영산강 윤세의(경기대)ㆍ이성기(조선대) 교수 ▲낙동강 1권역 신현석(부산대)ㆍ박재현(인제대) 교수 ▲낙동강 2권역 한건연(경북대)ㆍ김좌관 교수 (부산 가톨릭대)를 천거하는 등 찬반 측 공동단장 체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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