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에이스침대의 항균 매트리스 케어시트, 마이크로케어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아토피나 천식 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 방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케어는 에이스의 침대과학과 코오롱의 섬유과학을 접목시킨 항균 매트리스 케어시트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최초 'BAF(영국알러지재단)'가 인증한 첨단 나노 섬유 미오셀로 만들어져 집먼지 진드기·세균 등의 이동을 원천 봉쇄함으로써, 알러지로 인한 우려를 덜어준다.
특히 첨단 무봉재 기법을 통해 집먼지 진드기가 이동하거나 충전재가 새어나오는 것을 막아 쾌적한 침대 환경을 제공하고, 충전재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해 세탁이나 관리 또한 용이하도록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전체 매트리스 구입 고객 중 약 10% 이상이 함께 구매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높다"며 "마이크로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컬러를 4가지로 리뉴얼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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