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6.25∼8.17) 동안 생활주변 공터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골목길, 공사장주변, 산간계곡 등에 무단 방치된 오물 등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운전 중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비롯, 쓰레기 무단 투기 자들을 집중 단속하되, 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청소 기간 중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시민모두가 자율적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도로변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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