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범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와 지구환경 보존을 함께 논의하고, 글로벌 환경 마인드를 제고하며, 각국 청소년의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분당환경시민의모임이 주관했다.
한국, 호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카자흐스탄, 라오스, 네팔 등 아시아 태평양 10개국의 청소년 95명을 포함,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해외인솔자 등 모두 122명이 참여했다.
포럼 기간에 수질오염, 대기오염, 토양오염의 원인과 실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각 주제에 대해 토론, 현장 방문, 오염도 측정,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창의적 집단지성으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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