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남제안 대표이사(오른쪽)가 윤성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올가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친환경 유통, 녹색매장 운영관리를 통해 소비자 대상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친환경소비·생산’ 부문에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직접 시상했다.
올가는 국가공인인증기관은 물론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친환경 농산물과 동물복지기준에 부합하는 축산물, 화학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 유기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국내 최다 5천여 종의 친환경 상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올가는 매장 내 환경마크인증상품들을 따로 모아 판매하는 그린 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LED 조명기기 설비, 온실가스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친환경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친환경 산지체험, 바른먹거리 캠페인, 로하스강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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