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수상작 16편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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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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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013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에서 '자연과 아이들'(이정숙,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을 파워포인트 서식 부문 최우수상으로 뽑는 등 파워포인트 서식·글꼴 디자인 두 개 분야에서 1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11일 발표했다.

 파워포인트 서식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한 편을 비롯해 김애리 씨의 '손끝의 얼'등 우수상 두 편, 장려상 다섯 편이 뽑혔다. 글꼴 디자인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은 없고 이현진 씨의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등 우수상 세 편, 장려상 다섯 편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기증 절차를 통해 공유저작물 자유이용 사이트인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 등록돼 일반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공유마당에는 소설·수필 등 어문자료를 비롯해 사진·미술·영상 등 이미지 자료,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 등 18만 건의 자유 이용 공유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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