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영화와 연극, 고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된다.
연극평론가 박준용 선생이 매주 화ㆍ수요일에 연극과 영화의 중독적 매력과 셰익스피어, 입센, 체홉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일반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onam)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오남도서관(☎031-590-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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