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 'SMS 201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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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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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2013년 보안관리전략 세미나 SMS(Security Management Strategy) 2013’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도 정보보안 트렌드를 정리하는 한편 2014년도 보안 트렌드 전망 및 보안관리자의 세부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150여명의 보안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선‘2014년 정보보안 트렌드 전망’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자로 나선 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이사는 2014 정보보안 트렌드로 △빅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망분리 △STAP(Specialized Threat Analysis and Protection) 기술 확산 △모바일 보안 △규제강화(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 △규제강화(금융 ISMS 도입) 등을 꼽았다.

이어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세현 에이쓰리시큐리티 컨설팅사업본부 이사는 ‘보안관리자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및 표준 대응 전략’이란 주제를 요즘 핫이슈로 부각된 ISMS 인증의 신모델인 ISMS 2.0과 PIPL(개인정보보호 인증제)을 중심으로 소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에이쓰리시큐리티가 개발해 런칭한 개인정보보호 통합관리 솔루션 ‘알파인더 가이아(RFinder-GAIA)’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인정보보호 통합관리 솔루션 ‘알파인더 가이아’를 개발한 에이쓰리시큐리티 기술연구소 김정웅 소장은 이날 ‘지능적이고 지속적인 위협,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 내의 중요자료에 대한 조회/추가/수정/삭제/다운로드 등 사용자의 일괄적인 업무를 분석/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접속기록 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으로 활용가능한 알파인더 가이아를 소개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강연자료는 오는 20일 이후 에이쓰리시큐리티 홈페이지(www.a3security.com)를 통해 무료로 공개 배포할 예정이다.

에이쓰리시큐리티 주최로 지난 11월 15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SMS 2013’에서 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2014년도 정보보안 트렌드 전망’이란 주재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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