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내가 그리는 행복학교:제3의 학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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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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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의 카운슬러 지음/BG북갤러리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저자가 그리는 행복학교는  공교육과 끈이 연결되어 있다. 우울하고 답답한 우리나라 학교·교육 현실을 확 바꾸기 위해 현직 공무원이 쓴 ‘제3의 학교’ 설립 프로젝트 제안서다. 학교와 교육의 변화를 위해 가치, 현실, 스승, 대안, 신성, 도전 등 6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 키워드에 맞춰 교육의 현실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저자는 공부와 학원, 1등하기만 강조하면서 PC방·스마트폰 중독, 학교폭력과 ‘왕따’, 어린이 성폭력 등의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냉정한 이 사회가 안타깝고, 문제가 일어나면 환경은 바꾸지 않고 문제 하나만 고치려는 근시안적이고 모순(矛盾) 덩어리의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확 바꿔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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