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013 올해의 힘찬 학술상’ 통해 연구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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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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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힘찬병원이  ‘2013 올해의 힘찬 학술상’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열린 행사에서 창원 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 목동 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 이정훈 과장, 부평 힘찬병원의 장우혁 의무부장이 ‘힘찬 학술상’을 수상했다.

올해 관절염연구소에서 발표된 다수의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해 해당 연구논문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힘찬병원 각 분원에서 실시간으로 동시 진행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부평ㆍ강북ㆍ창원ㆍ목동ㆍ부산 등 전국 9개 힘찬병원 의료진들이 연구 결과를 함께 토론했다.

학술상 후보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심층적 대화를 통해 논문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시상식은 세계적 수준의 SCI 및 SCIE급의 게재된 논문에 한하여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논문에 대한 학술상을 수여했다.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위해 그 동안 다수의 논문 및 학술 연구에 매진한 관절염연구소장인 강남 힘찬병원의 정광암 병원장, 부평 힘찬병원 배승환 병원장, 부산 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이 심사를 맡았다.

정광암 소장은 “힘찬 학술상 시상식은 연구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학술 및 연구를 통해 의료진들이 참된 의료를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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