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온라인투어는 이날 기념식에서 대표 기념사, 단체 기념촬영, 다과회 등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 장기근속 및 회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 38명에게 총 3000여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박혜원 대표는 기념식에서 “2000년 1월 온라인 여행기업으로 출발해 항공/호텔 예약 시스템 혁신, 자체 여행 상품 판매, 부산 지점 운영으로 영남권 거점 마련 등 영업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홈페이지에서 창립 14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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