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본엔젤스, 브레이브팝스컴퍼니에 공동 투자

브레인팝스 컴퍼니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패스트트랙아시아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교육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브레이브팝스에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브팝스는 네이버와 티켓몬스터 출신의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5명이 공동 창업한 회사로, 학생 행동 및 인성 교육 지원 도구 ‘클래스123’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클래스123은 자녀의 수업 태도 및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탁월한 팀웍의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들이 현장의 피드백을 끊임없이 빠르게 반영해가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독보적인 서비스 차별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아이들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가치 있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본엔젤스의 첫 번째 공동투자이며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도 개인 자격으로 투자에 참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