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대학생 미디어 전문기업 미디어자몽이 대학생 저널리스트 2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미디어자몽 대학생 저널리스트 2기는 아나운서, 피디, 기자 등 총 10명이 선발되며, 팟캐스트를 중심으로 기사 전달, 뉴스 진행, 기사 작성 등 미디어자몽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대학생 스스로 미디어를 만들어 가게 된다.
이를 위해 미디어자몽은 현직 기자와 아나운서들의 실무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의 실전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미디어자몽의 대학생 저널리스트 활동은 취업과 스펙을 위해 기업의 요구사항만 반영한 기자단 및 서포터즈과 같은 다른 대학생 대외활동과는 차별화된 활동"이라며 "대학생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진정한 저널리스트를 꾸준히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자몽 홈페이지(http://www.zamo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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