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올해 식품건조기 구매 고객에 6년 무상 A/S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리큅은 식품건조기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올해 식품 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상 품질보증 기간(A/S)을 총 6년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큅은 제품 구입 시 동봉된 ‘무상 A/S 연장 카드’를 작성해 우편으로 보내면 이를 취합, 기본 1년 무상 A/S를 포함해 총 6년 동안 무상A/S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상 보증 기간 연장의 기준은 제품 하단에 표시된 제조 일자이며 연장카드 발송 비용은 리큅이 부담한다. 우편 엽서 발송이 어렵다면 리큅 홈페이지(www.lequip.co.kr)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리큅에서 만드는 식품건조기는 부품의 98% 이상이 국내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며 “식품건조기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써, 리큅을 선택해주신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