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원인과 예방법은? "건조한 환경을 바꿔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8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화제다.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겨울과 봄에 많이 나타나는 안과질환으로, 눈 시림ㆍ이물감ㆍ눈피로ㆍ외출시 눈물 등을 유발한다.

이는 눈물 분비 저하나 눈물의 과도한 증발,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등이 원인이 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손발을 자주 씻고,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장시간 텔레비전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렇게 해도 눈이 건조하다고 느껴진다면 인공눈물약을 넣고, 컴퓨터를 오래보는 직업이라면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