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엠,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 앱 ‘겜셔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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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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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 전문 마케팅 기업 ㈜디앤엠(대표 손유락)은 ㈜오퍼니티( 대표 박해정)와 상호 협력해 제작한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 어플리케이션 ‘겜셔틀’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겜셔틀’은 게임 출시 전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를 대행해주는 앱으로, 가입만으로 국내 모든 사전등록 모바일게임에 자동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게임에 관련된 뉴스나 리뷰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익숙하고 쉽게 구성된 디자인과 함께 개인 사전등록 코드가 자동 저장되어 언제든지 편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등록 기간이 끝난 경우라도 남은 수량의 등록 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현재 ‘겜셔틀’은 출시 기념으로 등록 게임사에 대한 사전등록 홍보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푸쉬 알림, 리스트 상단노출, 리뷰와 공략 등을 담은 특별기사제공과 함께 게임 어필이 가능한 프로필 아이콘을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겜셔틀’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 준비 중에 있다. 유명 게임업체인 다음, 한빛소프트 등이 런칭에 맞춰 홍보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겜셔틀’ 소개페이지(http://www.gameshuttl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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