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이하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가 25일 게임 캐릭터 상품 공개에 나섰다.
컴투스는 멀티미디어컨텐츠 기획제작사인 아툰즈 (대표 이진희, www.atoonz.com)와 전략적 사업 관계를 구축하고,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게임 내 콘텐츠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한다.
현재, 아쿠 인형3종 세트, 스티커, 휴대폰 케이스, 모자 등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 상품이 출시되었고, 아쿠 스티커북, 쿠션, 입체딱지, 문구, 보드게임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휴대폰 케이스와 모자는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아이템으로 지노지니(http://www.jinojini.com/main/index), 앤터-캡(http://www.enter-cap.co.kr/)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컴투스 마케팅실 김성만 실장은 “모바일 게임 서비스 외적으로 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기존 인기작은 물론 신작 콘텐츠로도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제작, 판매하며 자사 캐릭터를 소개할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kooschool) 및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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