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웨이브모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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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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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는 대규모 콘텐츠인 ‘웨이브모드’ 업데이트를 3월 5일 실시했다.

FPS와 AOS 장르가 결합된 웨이브모드는 AOS 장르의 특징인 성장, 역할 분담, 거점 점령 등이 구현된 신개념 모드로, 2개의 진영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상대의 베이스캠프를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이 외에도 2개의 신규 캐릭터 SWAT-Elite, ULP-X와 Remington870, SCAR Light 등 총 6개의 무기가 함께 업데이트 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매일 웨이브모드를 한 판 이상 플레이 할 경우, 강화 보석과 캐쉬 1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며, 매일 게임 접속과 플레이 시 코인이 지급되어 랜덤박스 획득 및 다양한 캡슐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매주 주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플레이 한 유저에게는 경험치 및 GP(게임화폐)를 2배로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인 '웨이브모드' 업데이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웨이브모드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식 사이트(www.crossfir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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