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 ‘K-BEC 2014’에 참가 한국형 빅데이터 적용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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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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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모비젠은 오는 12일 빅데이터기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K-BEC(Korea Big-Data Enterprise Conference) 2014'에 참가해 모비젠의 한국형 빅데이터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빅데이터로 가는길’(더로드투빅데이터,The Road to Big Data)을 주제로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된다.

특히 모비젠은 약 10년간 국내 텔레콤 영역에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적용 및 통신망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명규 모비젠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모비젠의 빅데이터 처리 솔루션 개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비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빅데이터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젠은  빅데이터 DB관련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힌 국산 빅데이터 업체다. 특히, 모비젠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인 아이리스(IRIS)는 대량으로 쏟아지는 시계열 로그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처리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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