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캐주얼 퍼즐 ‘포레스트 매니아’ 초반 흥행 성공하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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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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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캐주얼 퍼즐 게임 ‘포레스트 매니아 for Kakao(이하 포레스트 매니아)’가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이어가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레스트 매니아’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블록을 움직여 같은 동물을 3개 이상을 모아 미션을 달성하는 퍼즐 게임으로 기존의 어려운 조합으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블록을 수집만하면 되는 간단하고 쉬운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각 레벨마다 다르게 등장하는 귀여운 동물들은 마치 애니메이션 같은 움직임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하며, 독특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 역시 게임을 몰입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또한 보스 스테이지에서 악당 원시인 ‘우가우가’를 무찌르거나 바위 장벽에서 친구들에게 망치를 받아 부수는 미션 등을 통해 동화 같은 스토리도 만끽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스테이지 입장에 필요한 하트를 주고 받거나 랭킹 경쟁으로 나만의 숲을 가지는 등 소셜 요소를 강화,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흥행 질주에 속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김성준 대표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월 11일 출시 이후 ‘포레스트 매니아’가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식상한 퍼즐에 지친 유저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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