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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학기 학교 주변 불량식품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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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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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 대상 집중 단속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판매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충남도, 논산시 소속 특사경과 함께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분식집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보관·사용 및 위생적 취급여부, 표시기준 위반여부, 그린푸드존(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내의 무신고 불법영업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5명을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반으로 구성해 학교 주변 먹거리에 대한 주기적인 지도와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으로 불량식품을 근절하겠다”면서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불법행위 발견 시 특사경팀(☎840-2181)으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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