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신규 클래스 ‘워록’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13일 적용한다.
오늘 시작하는 ‘카르딜라’ 업데이트는 ▲암흑술사 클래스 ‘워록’ 등장 ▲신규 파티던전 ‘붉은 요새’와 ‘파괴된 카르딜라’ ▲최상위 공격대 던전인 ‘암흑 성채’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투기장’ 시스템 오픈, 마지막으로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 및 모바일 앱 전문기술 추가로 요약할 수 있다.
NHN블랙픽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접속!카르딜라’ 이벤트에서는 3월 14일부터 매일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던전이용권과 복원의 마법잉크, 용사의 축복이 담긴 ‘카르딜라 정복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정복!카르딜라’ 이벤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워록’ 20레벨 달성하거나,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에서 한 번만 플레이해도 추첨을 통해 각각 50분께 문화상품권(5만원)과 브리츠 포터블 스피커를 증정한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공격력/방어력/전장포인트가 30% 증가되고 만레벨 피로도는 30%줄어드는 상시 PC방 프리미엄 혜택 이외에도 이달 23일까지 접속과 동시에 에너지가 100% 충전되어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 10%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지난 2월 26일 ‘카르딜라’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을 때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쁜 개발 과정 가운데서도 매일 게시판과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기울이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리며,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완성형 MMO ‘에오스’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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