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4위 무기 수출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7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17일 09년~13년에 조사된 세계 통상 무기 거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이 국가별 수출량에서 작년 5위에서 4위로 상승해 무기수출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세계 무기 거래 총액은 08년까지의 5년간과 비교해 약 14% 증가했다.

중국의 수출량은 08년까지의 5년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35개국에 달하며 그 중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가 상위 3위로 중국의 무기공급의 70%를 차지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