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첫 황사, 서울ㆍ수원은 '나쁨'…"노약자 외출 피해야"

황사 [사진 출처=네이버·기상청]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반도가 황사로 뒤덮였다.

18일 기상청은 올봄 첫 황사가 내일(19일) 오전까지 전국 각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후 4시 50분 현재 서울 259㎍/㎥, 수원 223㎍/㎥, 천안 319㎍/㎥, 안동 271㎍/㎥, 울산 258㎍/㎥로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는 197㎍/㎥, 전주 155㎍/㎥, 추풍령 115㎍/㎥, 고산 57㎍/㎥, 속초 54㎍/㎥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나쁨'인 경우 노약자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매우 나쁨'일 경우는 일반인도 실외활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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