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넥슨(대표 서민)은 18일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의 ‘에린’ 대륙을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로부터 지킨다는 의미로 기획된 ‘그린노기’ 캠페인은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달간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그린노기 운동가가 되어주세요!’ 퀘스트를 통해 ‘그린노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급받은 ‘퀴즈 시한 폭탄’ 아이템을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그린노기 운동가 타이틀’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게임 내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화면 촬영하기 등으로 불법 유저들을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5명에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그린노기 신고왕이 되어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마비노기’의 ‘그린노기’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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