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따뜻한 금융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재능과 가능성을 계발하는 교육적 목적과 함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음악회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정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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