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 분원설립 기념 ‘힘찬 학술심포지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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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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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힘찬병원 학술심포지움이 상원의료재단 이수천 이사장, 이춘기 부산힘찬병원 병원장, 배승환 부평힘찬병원 병원장, 안농겸 창원힘찬병원 병원장, 백경일 강북힘찬병원 병원장, 임홍섭 은평힘찬병원 병원장, 송문복 인천힘찬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부산힘찬병원 주최로 열린 이번 학술심포지움은 부산힘찬병원의 상원의료재단 법인화를 기념해 열렸다.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산하 병원 의료진이 모두 참석해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수천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산힘찬병원의 박태식 주임과장과 창원힘찬병원 서누리 과장이 각각 신경외과 주제 발표를 했다.

정형외과 주제발표는 부산힘찬병원의 이춘기 병원장이, 마취과 발표는 부평힘찬병원의 배승환 병원장이 진행했으며, 현재 관절염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강북힘찬병원의 이성락 소장이 특별연자로 정형외과 강연에 나섰다.

이수천 이사장은 “힘찬병원 의료진은 다양한 임상경험은 물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간에 끊임없는 의학적 정보공유와 학술활동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연구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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