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선수단이은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상위권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하남시체육회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칠권 체육회 상임부회장, 선수,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이교범 체육회장은 출정사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하남시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우수선수 저변확대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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