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웨어(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타격 액션 모바일 MORPG ‘소울슬래쉬사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울슬래쉬사가’는 액션 RPG와 카드수집의 CCG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로, 선택한 카드가 캐릭터로 변신해 폭발적인 액션을 펼치는 ‘소울아츠’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길드전’이 추가된다. 매달 5, 15, 25일 시작해 길드 던전 내의 월드 보스를 물리치는 것이 목적이며 참여 결과에 따라 던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길드원들의 포인트 총합으로 랭킹 보상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강화에 특화된 ‘룬스톤’, 새로운 능력치를 가진 3종의 펫, 새로운 카드, 던전, 에피소드, 신규 미션 등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콘텐츠를 대량으로 추가했다.
폭발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ORPG ‘소울슬래쉬사가’는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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