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윤영주 딸 이열음 ‘중학생 A양’에서 1등 유혹하는 2등 역할…윤영주 딸 이열음 ‘중학생 A양’ 연기 검색에 화제
Q. 윤영주 딸 이열음이 드라마 '중학생 A양'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여 화제죠?
어제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윤영주 딸 이열음이 당돌한 연기를 펼쳐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중학생 A양’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윤영주 딸 이열음이 전학 온 곽동연에게 전교 1등 빼앗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윤영주 딸 이열음은 1등을 되찾기 위해 곽동연을 유혹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윤영주 딸 이열음은 ‘중학생 A양’에서 양호실에 단 둘이 있게 되자 손을 자기 이마에 가져가며 "열이 있는 것 같냐" 물어봤고, 곽동연의 손을 이마에서 자신의 가슴으로 옮기기 시작하자 도망치듯 양호실을 빠져나갔습니다.
Q. ‘중학생 A양’의 윤영주 딸 이열음은 어떤 배우인가요?
- 방송 직후 이열음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열음은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데뷔하게 됐는데요.
또 크러쉬의 뮤직비디오에서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19살의 고등학생으로 앳된 얼굴과 당돌한 연기톤을 갖고 있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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