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아빠 어디가'에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합류한다.
9일 MBC에 따르면 정웅인·정세윤 부녀는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오는 12일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정웅인이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는 출연 비화를 밝혔다.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첫 출연하는 MBC '아빠 어디가'는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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