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단·삼성화재손사, 장애인 차량 정비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6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5일 이채필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과 박춘원 삼성화재손사 대표이사(3번째)가 ‘드림카 프로젝트 시즌2’ 협약을 체결한 후 양측 관게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장애인재단]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15일 삼성화재손사와 장애인 차량 정비를 위한 ‘드림카 프로젝트 시즌2’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손사가 우수협력업체를 통해 장애인 차량의 무상 정비·점검·소모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6월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춘원 삼성화재손사 대표이사는 “회사 대표 사업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프로젝트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의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채필 장애인재단 이사장은 “드림카 프로젝트는 기부자와 대상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효율적 기부의 모범 사례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