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블루플레이’가 개발한 SNG ‘쿠쿠행성’을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쿠행성’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크로스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다섯 번째 선정작으로, 제과점과 외계행성을 모티브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종족 별 다양한 캐릭터를 입양해 총 62종의 컬렉션을 모을 수 있고, 표정∙헤어∙의상∙신체변화 및 적용 아이템을 통한 나만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울타리, 자연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쿠쿠행성을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쿠쿠행성’은 여성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완성시킨 게임”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와 5천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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