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가족 400여명을 초청,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를 관람한다.
이날 공연은 경기문화재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개최하기로 했던 지역축제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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