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웹소설을 오디오 드라마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콘텐츠 기업 북팔은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PELLUE’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PELLUE는 전문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로 날씨정보, 뉴스 등의 모바일 콘텐츠 ‘day.ly’를 서비스 한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눈으로 보는 웹소설에서 귀로 듣는 오디오 드라마까지 스마트폰 사용자의 스토리 만족감을 늘리자는 게 이번 업무제휴의 취지”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