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와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퍼즐 소셜 RPG ‘퍼즐 삼국 for Kakao’와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 대표 RPG가 함께한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퍼즐 삼국 for Kakao’ 이용자가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를 내려받아 특정 시나리오 모드를 클리어하면 ‘퍼즐 삼국 for Kakao’의 최대 150용옥 쿠폰을 지급하며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이용자가 ‘퍼즐 삼국 for Kakao’를 내려받아 특정 전투 모드를 클리어하면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의 최대 80여의주를 지급한다.
한편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총 250여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합성&강화시켜 공략하는 게임으로 특유의 마니아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퍼즐 삼국 for Kakao’는 총 600여종의 장수카드를 모아 전투를 펼치는 RPG로 퍼즐 플레이와 카드 배틀 요소가 조합된 게임이다.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udolsamg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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