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신작 ‘히어로스카이(Hero Sky)’의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히어로스카이’는 시공을 초월해 한자리에 모인 영웅들을 이끌고 하늘 섬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전략 게임)으로, 100여명이 넘는 영웅들과, 다양한 특징의 병사들을 함께 운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어로스카이’는 이노스파크의 SNG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1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통해 구현된 수준 높은 그래픽 역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신재찬 공동대표는 “앞선 작품인 ‘드래곤프렌즈’가 북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중 서비스 예정인 ‘히어로스카이’는 ‘드래곤프렌즈’의 뒤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두 번째 작품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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