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는 발레리나 강예나(사진)와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쌀뤼드미엘’의 세 가지 주얼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그린블로썸 박스’를 전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블로썸 박스’는 △7가지 디자인 변형과 팔찌로도 착용이 가능한 멀티 목걸이 △큐레이터 강예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리본 목걸이 △양가죽으로 제작된 팔찌 등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디자이너 브랜드 쌀뤼드미엘의 단독 제품과 발레리나 강예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주얼리를 국내 최초로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그린블로썸 박스’의 큐레이팅을 맡은 발레리나 강예나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로열발레학교에 입학, 러시아 키로프발레단과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 한국인 1호로 입단한바 있으으며 지난해 26년 발레 인생을 끝으로 아름다운 은퇴를 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무용복 브랜드 ‘예나라인’을 런칭했다.
강예나와 협업한 쌀뤼드미엘은 세계적 디자이너 지미추의 초청을 받아 한국 대표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로 아시아 패션 위크’ 컬렉션에 참가했고, 아시아 최초로 ‘전문가, 바이어들이 뽑은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큐레이터 강예나와 아시아를 매료시킨 디자이너 브랜드 쌀뤼드미엘의 콜라보레이션이 담긴 ‘그린블로썸 박스’는 바이박스(www.bybox.co.kr) 홈페이지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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