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FPS ‘크로스파이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넓은 축구장을 배경으로 한 칼전용 맵으로 축구의 룰을 적용한 Stadium 맵이 추가된다. 그라운드에 있는 공을 상대 진영의 골대에 넣으면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골을 획득하기 위해 적들과 치열한 칼전을 펼치게 되어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몬스터(AI)와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도전모드 Dinner Theater 맵이 업데이트 되며, 고급스러운 중세 풍의 레스토랑에서 매 라운드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몬스터를 물리쳐야 하며 30라운드에 도달하게 되면 최종 보스인 생체 병기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데 약점을 공략해야 하는 등 전략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5일(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 업데이트되는 맵을 플레이 하고 미션을 달성할 경우 DX 획득권 10개, Power Bat Cash Gacha 5개 등 선물 지급하는 ‘미션 달성하고 보급품 받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로스파이어’ 3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