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ㆍ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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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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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는 14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암병원에서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경쟁력 향상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분야에서 △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연구인력 훈련 및 기술 교류 △슈퍼컴퓨팅 인프라 활용 계획수립 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장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역량 및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국가 연구 사업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참여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급성 감염병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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